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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이야기

모바일 게임 넥슨 "듀랑고" 서비스 종료




2018년 1월에 출시된
MMORPG '야생의 땅: 듀랑고'
넥슨의 소식에 따르면 12월 18일에
아쉽게 서비스가 종료된다고 한다

한국 출시 이후 미국,러시아,브라질 등
세계적 출시 후 구글스토어에서는 4.5점
정도의 높은 평가를 받았었다
야생에서 플레이어들이 생존하는 내용을
담은 게임으로 많은 기대를 받은 만큼
출시 후 접속이 안될만큼 접속자가 몰렸었다
나도 출시 당일날 게임을 접속하지 못하고
몇시간을 기다렸던 기억이 난다
전 세계 출시 후 평가외는 흥행은 실패에
가까웠다
그래도 여러 게임상 부분에서는
게임성을 인정 받아 상을 수상한 게임인
듀랑고의 서비스 종료 소식에 안타까움이
묻어난다



3일정도는 제대로 게임을 못했었다
계속적으로 서버점검 및 서버폭주등
이 후 게임을 하면서 모바일에서
자주 볼 수 없던 생존형rpg게임이라
신기해하며 즐겼었다
모바일 게임에서 즐기는
작은 사회를 구축한다는것이 정말 신박했다
하지만 튜토리얼 등 친절하지
않은 편에 가까웠고 만렙 이후
클랜에서 채집 사냥 등
결국 똑같은 행동 반복
지루하다는 말들이 많았다
그 말엔 나도 동의하는 바 이다
일정 수준 레벨 이후는 늘 같은
지루한 게임이였다
색다른 것도 잠시고 또한 유저들이 몰려서
인지 자기만의 땅을 가꾸어 나가는데
땅의 자리가 모자랐고 신규유저들은
게임을 시작하기 조차 어려웠다
그리고 사용자환경UI등 모바일에 맞지
않다는 다라는 의견이 많았다
PC.모바일 동시 출시를 동시 기획했지만
모바일 게임으로 급하게 바꿔 출시했다는
분석도 있었다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신규유저 유입이
힘들고 요새 모바일 게임은 잠깐씩
즐기것에 비해 투자해야 하는 시간이
너무 많이 든다
모바일게임에 적합하지 않았고
즐기는 유저의 비해 수입은 나오지
않으니 서비스 종료를 하는 것 같다
결국 게임이 서비스 종료하는 이유는
서버등 게임 유지비용보다
수입이 안나와서 서비스 종료하는 이유말곤
없을 것 같다
출시 당시 꽤나 신박한 게임 이였던 만큼
아쉬움이 많다
모바일에 좀 더 적합하고 좀 더 가볍게
즐길 수 있는 형식으로 재 출시 되었으면
하는바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