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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이야기

유투브 노란딱지 AI때문이 아니다?!?

유투브의 노란딱지는 선정적이거나 자극적인
콘텐츠의 제제를 하는 것으로
노란딱지가 붙게 된다면
-영상에 광고를 붙일 수 없게 된다
-추천 영상에 노출되지 않는다
-일정기간 라이브 생방송도 불가능하다.
이렇게 제제가 되다보니
수익면에서도 막대한 피해가 일어난다
유투브의 AI에 의하여 유해한 영상이라고
판단되어 노란딱지가 붙는다고 알고 있었다
나와 같이 알고 있는 분도 있을거라고
생각한다


기사에 의하면
무분별한 노란딱지 사태에
방송통신 위원회 국정 감사장에서
자유 위축과 사업활동 부당방해 위반소지가
있다고 판단 지적이 이어졌다고 한다

이에 대하여 "존리 구글코리아 사장"은
광고주들에게 적합한 콘텐츠인지
피드백을 받고 검토한 결과에 따라
인공지능AI와 한국어를 아는 사람이 AI의외도
판단에 관여 한다고 한다
과학적으로 개선해 나가고 있다고
답을 내놓았는데
과학적으로 개선하든 간에
기사내용대로 인용 한다면
이 처럼 옐로우 아이콘 노란딱지가
광고주들의 피드백을 참고 하여
판단하는게 방통위의 의견 처럼
광고주의 비위 맞취기 밖에 안된다고 생각한다
오히려 구글코리아 입장에서 광고주의
입김에 따라 판단한다는 것을 입증 하게
된다는 것을 확인 시켜주는 내용 같다

유투브의 영상들을 보다보면
이유도 모르게 노란딱지가 붙었다
1-2년 아무 이상이 없었는데
갑자기 노락딱지가 붙은게 이상하다
하소연 하는 영상이라던지
무차별적 테러와 비슷하게 당한
분들이 많다
유투브 고객센터등의 문의 한 바로는
정확한 답변을 듣지 못하였고
이러한 상황들에 의원님들은
고발을 하겠다는 내용도 있고
유투브에서 오프라인으로 노란딱지
가이드라인에 대하여 설명회를 요청하는 등
여러 가지 의견이 많았다
존리 회장은 검토해보겠다라고 답변을 주었다




물론 선정적인 콘텐츠를 올린 BJ들은
여태 노란딱지가 붙지 않은 것은 의아했지만
유투브를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이런 얘기를 한번은 들었을 거라고 생각한다
여태까지 유투브의 AI의 오류라고 믿을 정도로
무차별적인 노란딱지 파문이
광고주들의 의견이 반영 되었다는 것에
매우 충격적이다
방통위의 의견대로 광고주의 비위맞추기
표현의 자유가 억압받는 다라는 느낌을
받기에 충분하다고 생각한다
구글 코리아 사장의 답변도
광고주의 입김을 인정한 것이 지만
어쨌든 광고주의 피드백을 받는 입장에서
새로운 규정을 만들거나 좀 더 속시원한
답변을 해주기 바란다
나는 유투브를 하는 사람은 아니다
하지만 블로그를 하는 입장에서
나의 글들이 하루아침에 노출 제한이라던지
제제를 받는 다면 굉장히 당황스럽고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를 것 같다
다른 플랫폼이지만 그들의 마음은 이해가 간다
구글 유투브측에서 하루 빨리 속 시원한
답변을 줬으면 하는 바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