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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이야기

프로듀서 x101 투표 조작 의혹

[TF확대경] X1은 양지, '프로듀스X101'은 음지에
-더팩트

프로듀서 x101 프로그램의 투표 의혹을
받은지도 두달 정도 넘어간다
CJ ENM에서 시작한 경찰 수사는
프로그램에 참여 했던 기획사 스타쉽, MBK, 울림
이 압수 수색으로 확대 되었다고 한다

투표 조작 의혹에 대해
투표 집계 과정에서 오류는 존재했지만
순위에는 변동 없다는 답변을 내놓았다
하지만
아직은 정확한 사실관계가 나오지 않아
추후 경찰 조사에 이목이 집중된다고 한다




나는 이 프로그램을 전 시리즈도 하나의 편 조차
제대로 본적이 없다
화제가 되거나 흔히 말하는
짤이라고 하는 부분적인 영상 밖에 보지 못하였다
그러한 영상만 보더라도 프로듀서 프로그램에 나온
연습생 분들의 간절한 마음과 열심히 노력하는
모습은 충분히 알 수 있었다
아직은 의혹만 있을 뿐 명확하게
밝혀지진 않았지만
현재 투표의혹의 내용에서 최종 11인에
합격했어야 할 연습생이 탈락을 하고
탈락했어야 할 연습생이 최종 11인에 붙었다는
매우 부조리하고 억울한 상황이 발생했다고
한 것에 매우 유감이다

방송사 기획사 누구의 잘못이든
국민프로듀서라는 말까지 쓰면
진행하는 서바이벌프로그램에서 이런
일이 벌어졌다는 것에 프로그램 팬들이나
억울한 탈락을 한 연습생의 팬들
모두 분노할 일이다

경찰의 조사로 인해 사실은 밝혀지겠지만
사실이라면 사과뿐만이 아닌
정확하고 빠른 대처를 하기 바란다